동생부부가 이번에 신혼집을 셀프로 한경험을 살려서 내 집도 셀인해보겠다고 결심을 했는데

직영공사 인부님들 거의 다 예약해두고 현장감리가 점차 자신이 없어져

마지막엔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아

무사히 잘 끝났답니다..

혼자했으면 정~말 힘들뻔했어요 셀프로 척척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한겁니다 ^^;; 이제느꼈네요

여튼..본론으로 들어와 컨설팅업체 도움을 넘 받아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

일단 고객을 호구로보는 그런 업체와는 정반대인 양심적분들만나

맘고생안하고 스트레스 없이끝난 행복한 인테리어 여정이었답니다. ^^

원래 티비벽에 웨인스코팅을 하고싶었는데,

동생네집 시공한걸보니 예쁘지만,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손때가 묻는편이더라구요~

유분기나 얼룩관리가 번거로워보여서 저희집은 때가묻어도 잘 티가(?)나지않는 필름시공을 했답니다 ㅎㅎ (사실 금액이 좀더저렴하다는 편에 끌렸기도 했지만요)

또 이사하고 살면서 천천히 소품이나 액자등 구매하려고 했는데,

막상이사하니 짐정리하느라 정신없고 금새 일살생활로 돌아와 집에 투자를 적게하게 되네요~ 오로지 인테리어에 집중하는 시기에 같이 구매할걸 후회하고 있어요~ ㅎㅎ

소품도 인테리어 과정중에 구매하셔서 매치하시는거 저는 추천해요^^

이상입니다~

집 매수하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집수리 하시는 분들 모두 모두 홧팅입니다!!